최근에 내 지식 데이터베이스를 옵시디언으로 갈아탔다.
노션에 아직 많이 남아있긴 하지만 정보들을 틈나는대로 옮기고 있다.
메모앱에 대한 고민은 에버노트를 처음 썼을때부터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다.
결국 메모를 편하게 쓰고 편하고 빠르게 찾기 위함이었던 것 같다.
대략 변천사는 Wiki -> Evernote -> OneNote -> Evernote -> Dynalist -> Notion -> Obsidian 정도인것 같다.
(이건 나중에 주제 잡아서 제대로 포스팅해봐야겠다.)
우선 세팅을 정리하려다 그냥 글 다듬지 말고 포팅하자는 마음에 여기에 바로 작성해본다.
나는 최초에 레거시 세팅으로 되어 있었다. Live로 바꾸고 사용하면 좀 더 편하다.
Use Legacy Mode 가 활성화가 되어 있었는데 끄고나면(재시작 필요) Default Editing Mode가 Live Preview와 Source Mode를 선택할 수 있게 된다.